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을 이용한 이슈 은폐 (문단 편집) == 실제 사례 ==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인 것 같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사건 자체를 일부러 터뜨리는 건 아닐지라도, 집권 세력이 그 당시의 정치적 위기를 무마하기 위해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다른 사건을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도록 해서, 혹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건이 있는 날에 슬쩍 논란이 많은 사업이나 정책을 강행[* 대표적인 예로 취임 전후로 논란이 많았던 MBC [[김재철(언론인)|김재철]] 전 사장도 [[김연아]]의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있는 날에 취임했다.]하는 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시키고 위기를 넘어가려고 한다는 의혹은 여전히 상존한다. 사건을 자기들이 터뜨리는 건 아니지만 터진 사건을 이용하는 건 잘 한다는 것이다. 쉽게 말해서 '''터졌을 때 묻어가는 방식.''' 특히 한국은 __정언유착이 매우 심한 나라__이다 보니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기 좋은 환경이다. 또한 실제로 정권에서 주도적으로 터뜨리면서 묻어버리다가 밝혀진 사례도 적지 않다. 기자가 아무리 취재를 해도 데스크에서 기사를 안 실으면 그만인 만큼 편집장의 의사에 따라 특정 뉴스를 의도적으로 확대보도하거나 축소 보도하는 것은 간단히 일어날 수 있다. 과거 일부 간첩단 조작 사건[* 현재까지 대법원에 의해 무죄로 재선고된 경우만 20건이 넘는다.] 같은 [[북풍]] 사례나 [[총풍사건]] 등은 처음에는 음모론으로 치부되기도 했으나 이후 사실로 밝혀져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.[* 사실 이런 실제 사례들 때문에 오히려 음모론이 횡행해지는 것이기도 하다. 서로가 서로를 나쁜 의미에서 상호 확증하고 있는 셈.] 고민정 [[더불어민주당]] 의원도 이와 비슷한 맥락의 말을 한 적이 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9/000275227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